요세미티 숙소 추천
요세미티 밸리 롯지 1박 숙박 후기

오전에 타호 레이크에서 출발해 점심 무렵에 도착한 요세미티 국립 공원 내에 있는 요세미티 밸리 롯지.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공원 입구를 통과해 1 시간 정도를 더 들어와야 하프돔, 요세미티 폭포, 엘 캐피탄 등의 명소들을 볼 수 있다.
요세미티 밸리 롯지 1박 숙박 요금이 50만원이 넘지만, 요세미티에서의 체류 시간이 24시간도 되지 않았기에 요세미티 국립 공원 안에 위치한 밸리 롯지에서의 숙박을 결정했다.
요세미티 밸리 롯지 숙소 예약은 nationalparkreservations.com 에서 직접 진행했다.
https://www.nationalparkreservations.com/lodge/yosemite-valley-lodge/?gad_source=1&gad_campaignid=402086417&gbraid=0AAAAAD_guwvxkJGRfVRIYG81Tvf7Tupej&gclid=Cj0KCQiA5uDIBhDAARIsAOxj0CFWMoIW_KE-fRrlQvxiRAcmtXdv7ywIMnAnzYFYA07ZLm5XGKk0f64aApCcEALw_wcB
Yosemite Valley Lodge | Yosemite Park Lod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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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tionalparkreservations.com


요세미티 밸리 롯지 로비에서 나이가 지긋하신 직원? 주인? 분이 체크인을 도와주셨다.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체크인 할 때 요세미티 밸리 롯지 내부 지도를 줬다.


요세미티 밸리 롯지 내부 시설이나 무료 셔틀 버스에 대한 안내, 그리고 야생 곰에 대한 주의사항도 들었다.
차에는 물을 포함해 먹을 것은 하나라도 두지 말라고 했다.

오랜만에 받아본 카드키가 아닌 방 키.

요세미티 밸리 롯지에 체크인하면, 주차 허가증 (Parking permit) 을 준다.
이 허가증을 차 안에 올려두라고 했다.
주차 공간은 아주 많다.
낮에는 밸리 롯지 바로 근처에 있는 요세미티 폭포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해 롯지 내부 주차장이 좀 붐비지만
저녁이 되면 방문객 차량들이 다 빠지고 여유있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우리 방은 TAMARACK 2층에 있었다.
엘베가 없기 때문에 계단으로 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다.


침대가 있는 공간은 둘이 지내기에 충분히 넓었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긴 했지만, 마치 오두막에 놀러 온 것처럼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창가에는 작은 원형 테이블과 의자 2개, 안락 의자 1개가 있어서 방 안에서 간단히 뭘 먹거나 쉴 수 있었고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있었다.
발코니에도 작은 테이블과 의자 2개가 있지만, 밤에는 꽤 쌀쌀해서 앉아있지는 않았다.




세면대 수전이나 샤워 수전 모두 오래된 구리 수전이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에서 냄새가 많이 났다.
악취라기 보다는 오래된 세월의 냄새에 가까운데, 이 냄새 때문에 방에 머무르는 시간동안 약간 신경이 쓰였다.
개인적으로 화장실 주변 또는 내부에 은은한 디퓨저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숙소는 아니지만 예뻐서 찍어본 Cedar Cottage.
요세미티 밸리 롯지 내부 시설




요세미티 밸리 롯지 안에 있는 푸드 코트는 먹을 게 별로 없고, 매우 비쌌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했고 한국어 옵션도 있었다.
우리는 배도 별로 고프지 않고 빨리 요세미티 본격 구경을 나가고 싶어서 간단히 햄버거 하나와 감자튀김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소스가 특히 맛있었다.


저녁은 요세미티 밸리 롯지 내부 라운지에서 해결했다.
Mountain Room Restaurant 과 Mountain Room Lounge 가 있었는데, 우리는 pub 같은 분위기를 원해서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라운지는 줄을 서있다가 빈자리가 나는대로 가서 앉는 시스템이었다.



라운지는 주류 위주라서 음식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우리는 립 바베큐와 나초를 하나 시켜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손님에 비해 직원 수가 많지 않아서 주문할 때나 식음료를 받는게 오래 걸리는 편이었지만, 하루 일정도 끝났고 바로 옆에 방이 있으니 급할 게 없었다.
라운지의 분위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세미티 밸리 롯지 숙소 총평
- 요세미티 국립 공원 내부에 위치한 숙소 중 하나인 요세미티 밸리 롯지
- 1박당 50만원이 넘는 매우 비싼 가격의 숙소이지만, 요세미티 일정이 짧다면 투자할만 함
- 요세미티 밸리 롯지에 식당, 스타벅스, 라운지, 기프트샵, 수영장, 자전거 렌탈 등 많은 시설들이 있음.
우리가 갔던 10월 초에는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았다. - 롯지 내부는 깔끔한 편이지만, 화장실에서 냄새가 좀 났음
- 야생 곰에 대한 주의 사항을 많이 들었지만 다행히 곰을 보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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