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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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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살타에서 볼리비아 우유니 이동 준비 - 살타 to 라 끼아까 버스 예매, 살타 맛집 추천 푸에르토 이과수 일정을 마치고 국내선을 타고 살타로 날아갔다.살타는 볼리비아 우유니로의 육로 이동을 위한 버스를 타기위해 거쳐가야하는 도시였다.​아르헨티나 살타 (Salta)-> 아르헨티나 국경 마을 라 끼아까 (La Quiaca) 로 야간 버스 이동 -> 육로로 볼리비아 국경 넘기-> 볼리비아 비야손 (Villazon) 마을의 버스 터미널로 이동-> 볼리비아 우유니 (Uyuni) 로 버스 이동​위와 같은 험난한 여정을 앞두고 살타에서는 체력을 비축하며 여유롭게 쉬어가기로 했다.​살타 맛집 추천, El CharruaEl Charrúa (Paseo Güemes)Gral. Martin Güemes 186, A4400 Salta, 아르헨티나​살타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한 식당 El Charrua.세시무렵에 갔..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과수 폭포 투어 총정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푸에르토 이과수로 새벽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도착 직후 이과수의 날씨는 맑음.이과수 공항에서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로 대략 20분 정도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친절한 기사님 로베르토 아저씨를 만나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갔고 필요할때 연락하라며 번호도 알려주고 가셨다. 결국 푸에르토 이과수를 떠나오는날 아침에도 다시 로베르토 아저씨 택시를 이용했다.​이과수 폭포, 푸에르토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데, 어디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른 매력이 있다.우리는 양쪽에서 하루씩 이과수 폭포를 보기로 했고 첫 날 일정으로 아르헨티나 사이드에서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갔다.​Puerto Iguazu Bus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레콜레타 공동묘지 탱고 쇼 디너 코스 관람 후기 전날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고, 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이 날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화창하고 더운 초여름 날씨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3월 초 날씨)​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라 레콜레타 공동묘지Junín 1760, C1113 C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아르헨티나​숙소가 레콜레타에 있어서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천천히 걸어갈 수 있었다.​​입장료 내고 끊은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 입장권.​  ​공동묘지답게 엄청 많은 사람의 묘지가 있는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곳은 B4 111 번의 두아르테 패밀리, 그 중에서도 에바 페론 (aka 에비타) 의 묘지이다.​아르헨티나 1940년대 대통령 후안 페론의 부인이자 배우였던 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걸어서 여행 후기 (우버와 도보 위주의 여행) 엘 칼라파테에서의 3박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날. ​조식을 먹고 숙소 앞 호수 산책을 끝으로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향했다.잔잔한 호수에 떠다니는 오리와 뒷쪽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호텔에서 알려준 유료 공항 셔틀을 예약해서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1인당 6,000 페소로 개인적으로 택시를 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다만, 공유 택시이기 때문에 공항으로 가는 길에 엘 칼라파테 시내 이곳저곳에 있는 여러 호텔에 들러 사람들을 태워가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린다.​​엘 칼라파테 공항은 엄청 작다.그래도 식당이나 카페 몇개는 있겠지 하고 일찍 왔는데, 수속은 엄청 빨리 끝났고 카페에서 파는 모든 메뉴가 비싼데 맛이 없었다.Milaneza 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너무 ..
아르헨티나 엘 찰텐 피츠로이 산 당일치기 후기 - 버스 왕복 가는 방법 비용 엘 칼라파테 여행 일정 중 가장 큰 기대를 했던 엘 찰텐, 그리고 피츠로이 산.세계 5대 미봉 중 하나일 정도로 아름다운 봉우리이고,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로고가 피츠로이의 봉우리 모양으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상징성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흔히 ‘불타는 고구마’ (일출 시간에 해가 비치는 피츠로이의 색깔이 불타는 고구마 색이라고 한다) 를 보기 위해 엘 찰텐에서 숙소를 잡아 숙박을 하거나 캠핑을 하며 새벽 2~3 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우리도 불타는 고구마 보기에 도전할까 고민했지만, 새벽 산행까지 하기에는 아직 컨디션에 무리가 있을것이라 판단해 포기하기로 했다.​​엘 칼라파테에서 엘 찰텐 가는 방법모레노 빙하에 다녀온 날 오후 (전날 오후),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다음날 엘 찰텐에 다녀오기 위한 ..
아르헨티나 투어 없이 엘 칼라파테에서 페리토 모레노 빙하 다녀오기 서울 - 뉴욕 - 부에노스아이레스 - 엘 칼라파테 대여정서울에서 뉴욕을 거쳐 24시간을 날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다.​정말 힘들었지만.. 경유지인 뉴욕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예정보다 4시간이 넘게 지연된 덕분에 할 수 있었던 2시간 동안의 뉴욕 찍먹.      처음 가본 미국에서는 애플 페이가 안되는 곳이 없었다. 애플페이로 지하철도 탈 수 있었다. 센트럴 파크에서 핫도그도 사먹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뉴욕 거리 여기저기를 걸어다녔다.​​뉴욕에서의 어마어마한 지연 탓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엘 칼라파테로 가는 항공편을 놓쳤지만, 아르헨티나 항공의 유연한 대처 덕분에 다음 항공편과 공항간 이동 택시까지 큰 불편함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지연은 있었지만 Aerolineas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 방법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페리토 모레노 빙하 예약 : Hielo & Aventura — Glaciar Perito Moreno (hieloyaventura.com)Hielo & Aventura — Glaciar Perito MorenoHielo y Aventura S.A. is an Argentine company based in El Calafate, concessionaire of the Los Glaciares National Park, with more than 30 years of experience in lake navigation and glacier trekking with tourists in the Perito ..
남미 여행 준비 - 미국 경유 위한 ESTA 신청 발급 받기 (ESTA 홈페이지, 신청 순서, 결제 방법) ESTA 란?미국 여행을 갈 때나, 단순 경유를 위해 미국을 거쳐갈 때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 여행객들은 비자면제프로그램인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을 사전에 신청하고 발급받으면 미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또한, ESTA 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지 비자가 아니므로, 비자가 필요한 경우 ESTA 가 비자로서의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미국 비자가 있다면 ESTA 발급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ESTA 요약​아래 ESTA 공식 사이트에서 개인/단체 신청 가능유효 기간 : 발급일 기준 2년발급 비용 : 21 USD발급 소요 시간 : 신청 후 72 시간 이내특이 사항 : 인쇄할 필요 없이 발급만 받아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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