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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 서부 그랜드 캐년 브라이트 앤젤 롯지 1박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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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롯지 예약 방법


https://www.grandcanyonlodges.com/

 

https://www.grandcanyonlodges.com/

Grand Canyon National Park, founded in 1919, is one of the oldest national parks in the United States and is home to the awe-inspiring Grand Canyon, a 1-mile deep gorge carved by the Colorado River. Long considered one of the seven wonders of the world, vi

www.grandcanyonlodges.com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숙소를 위 사이트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롯지를 고르면 된다. (전체 Lodge 로 조회해보자)
날짜 선택시 Flexible dates 로 선택하면 여러 날짜에 대해 볼 수 있다.
Check Availability 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면 각 숙소의 날짜별 가격이 나온다.
주말과 평일 가격 차이가 매우 크다.


스크롤을 내려 룸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노새 투어를 추가할 수 있다.
우리는 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고 최종적으로 결제를 하면 숙소 예약 완료.
 

브라이트 앤젤 롯지, 스탠다드 룸 (욕실 없는 방) 후기

 


우리는 스탠다드 더블 룸인데 샤워실이 없는 방으로 예약 했다.
예약 가격은 대략 172 달러 (24만원) 였다.
샤워실이 있는 방 가격과 큰 차이는 안 났는데, 예약 가능한 방이 여기뿐이었다.

 

 

브라이트 앤젤 롯지뿐만이 아니겠지만,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내부에 있는 숙소이다 보니
어디서나 그랜드 캐년이 보이는 점이 특히 좋았다.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 찍었던 일출 시간의 그랜드 캐년.
 

 

체크인 로비에는 매일매일의 기상 예보가 수기로 적혀 있었다.
매우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고 체크인을 완료했다.
 


체크인할 때 받은 브라이트 앤젤 롯지의 지도.
우리 룸 넘버와 위치를 설명해 주었다.
 


안내받은 Powell Lodge 의 우리 방 6133호.


방은 예상했던대로 아기자기한 사이즈였다.
더블 침대 하나와 작은 테이블과 미니 냉장고 정도가 방에 있는 가구/가전 전부였다.
그래도 하룻밤 잠만 자는 숙소로 부족함은 없었다.
 


출입문 옆에는 작은 옷장과 함께 캐리어 받침대도 있었고
금고와 선풍기가 선반 위에 있었다.
 
 

 

라디에이터가 고장이 나서 로비에 요청해서 임시방편으로 난방팬을 받았다.
오래된 시설이어서인지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로비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줘서
이해하고 하루 지내고 가기로 했다.
 


방이 매우 좁은 편이지만,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옷장 옆 딱 세면대가 들어갈 공간에 위치한 세면대.
헤어 드라이어도 달려 있어서, 공용 샤워실에서 샤워후 머리는 방에서 말릴 수 있다.


방에 샤워 시설은 없지만 화장실은 딸려 있다.
이렇게 변기만 따로 있는 화장실은 일본말고 다른데서는 처음 봤다 ㅎㅎ.
 


복도에 있는 공용 샤워실.


공용이긴 하지만,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개인 샤워실 형태로 되어 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까지 다 갖추어져 있다.
아주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캠핑장 샤워에 익숙해져서인지
큰 불편함 없이 샤워실을 이용했다.
 

브라이트 앤젤 롯지 라운지

 

거품이 반이 넘네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나니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어서 브라이트 앤젤 롯지 본관에 있는 라운지에 갔다.
 


시원한 드래프트 비어와 함께 치킨, 퀘사디아를 시켜먹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퀘사디아가 너무 맛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서버 분이 맛있다며 가져다준 애리조나 핫 소스.
이거 너무 맛있어서 사오려고 했는데, 애리조나에 있는 마트에 갈 시간이 없어서 사오지는 못했다.

 
추가로, 브라이트 앤젤 롯지 근처 맛집을 하나 소개한다. 우리는 라운지만 이용하고 식사를 해보지는 못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맛집
El Tovar Dining Room


https://maps.app.goo.gl/bfZywxbj6mnfcTV8A?g_st=ipc

 

El Tovar Dining Room · Grand Canyon Village, Arizona

www.google.com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하나는 El Tovar Dining Room 이다.
이름처럼 El Tovar Hotel 에 있는 식당이고, 브라이트 앤젤 롯지에서 걸어서 6분 정도 소요 된다.

 


우리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한 시간 반 정도를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현장 예약을 했다.


기다리면서 바로 옆 라운지에서 스몰 플레이트와 함께 맥주 한잔을 마셨다.
El Tovar Dining 은 라운지 가격도 꽤 비쌌다.
그러면서 조금 기다리다가 갑자기 너무 피곤해서 양해를 구하고 예약을 다시 취소했다…
결국 El Tovar Dining Room 에서 저녁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녁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다.
다음에 그랜드 캐년을 간다면 미리 예약하고 여기에서 자녁을 먹어보고 싶다.


그랜드 캐년 브라이트 앤젤 롯지 총평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1박 2일 일정이라면 가성비 숙소로 브라이트 앤젤 롯지 숙박을 추천한다.
    다른 롯지와 가격 차이가 제법 난다.

  • 샤워실이 없는 방과 있는 방의 가격 차이가 아주 많이 나지는 않으므로, 예약이 가능하다면 샤워실/욕조까지 있는 방으로 예약을 권장한다.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 샤워실 없는 방도 나쁘지는 않다. 

 

  • 브라이트 앤젤 롯지 바로 앞에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헤드가 있어서 트래킹을 가기에도 좋다.
  • 이외에도 야바파이 포인트, 매더 포인트까지 차로 10분 내외로 갈 수 있어서 위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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