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과수 폭포 투어 총정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푸에르토 이과수로 새벽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도착 직후 이과수의 날씨는 맑음.이과수 공항에서 푸에르토 이과수 시내로 대략 20분 정도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친절한 기사님 로베르토 아저씨를 만나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갔고 필요할때 연락하라며 번호도 알려주고 가셨다. 결국 푸에르토 이과수를 떠나오는날 아침에도 다시 로베르토 아저씨 택시를 이용했다.이과수 폭포, 푸에르토 이과수, 아르헨티나 사이드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데, 어디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른 매력이 있다.우리는 양쪽에서 하루씩 이과수 폭포를 보기로 했고 첫 날 일정으로 아르헨티나 사이드에서 이과수 폭포를 구경하러 갔다.Puerto Iguazu Bus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 레콜레타 공동묘지 탱고 쇼 디너 코스 관람 후기 전날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고, 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이 날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화창하고 더운 초여름 날씨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3월 초 날씨)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라 레콜레타 공동묘지Junín 1760, C1113 Cdad. Autónoma de Buenos Aires, 아르헨티나숙소가 레콜레타에 있어서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천천히 걸어갈 수 있었다.입장료 내고 끊은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 입장권. 공동묘지답게 엄청 많은 사람의 묘지가 있는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곳은 B4 111 번의 두아르테 패밀리, 그 중에서도 에바 페론 (aka 에비타) 의 묘지이다.아르헨티나 1940년대 대통령 후안 페론의 부인이자 배우였던 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후기 - 남미 반시계 방향 여행 팁 여행 일정상 아르헨티나 이과수에서 살타를 거쳐 볼리비아 우유니로 넘어가게 되었다.대부분이 선택하는 시계 방향 (페루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코스가 아닌 반시계 방향 (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 페루) 코스를 선택해서 여행 정보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국경우리가 이동하는 경로를 따르면, 아르헨티나 라 끼아까 (La Quiaca) 에서 볼리비아 비야손 (Villazon) 으로 국경을 넘어 볼리비아에 입국해야 했다.여행 전 한국에서 미리 볼리비아 관광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우리는 비야손에서 볼리비아 도착 비자를 받을 생각으로 서류와 달러를 준비해갔다.( 볼리비아 도착 비자로 발급받을 경우, 비자 발급 비용이 1인당 120달러로 가장 비싸다! )다행히 우리는 아르헨티나 여행 초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걸어서 여행 후기 (우버와 도보 위주의 여행) 엘 칼라파테에서의 3박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날. 조식을 먹고 숙소 앞 호수 산책을 끝으로 엘 칼라파테 공항으로 향했다.잔잔한 호수에 떠다니는 오리와 뒷쪽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호텔에서 알려준 유료 공항 셔틀을 예약해서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1인당 6,000 페소로 개인적으로 택시를 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다만, 공유 택시이기 때문에 공항으로 가는 길에 엘 칼라파테 시내 이곳저곳에 있는 여러 호텔에 들러 사람들을 태워가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린다.엘 칼라파테 공항은 엄청 작다.그래도 식당이나 카페 몇개는 있겠지 하고 일찍 왔는데, 수속은 엄청 빨리 끝났고 카페에서 파는 모든 메뉴가 비싼데 맛이 없었다.Milaneza 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너무 .. 아르헨티나 엘 찰텐 피츠로이 산 당일치기 후기 - 버스 왕복 가는 방법 비용 엘 칼라파테 여행 일정 중 가장 큰 기대를 했던 엘 찰텐, 그리고 피츠로이 산.세계 5대 미봉 중 하나일 정도로 아름다운 봉우리이고,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로고가 피츠로이의 봉우리 모양으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상징성도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흔히 ‘불타는 고구마’ (일출 시간에 해가 비치는 피츠로이의 색깔이 불타는 고구마 색이라고 한다) 를 보기 위해 엘 찰텐에서 숙소를 잡아 숙박을 하거나 캠핑을 하며 새벽 2~3 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우리도 불타는 고구마 보기에 도전할까 고민했지만, 새벽 산행까지 하기에는 아직 컨디션에 무리가 있을것이라 판단해 포기하기로 했다.엘 칼라파테에서 엘 찰텐 가는 방법모레노 빙하에 다녀온 날 오후 (전날 오후), 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다음날 엘 찰텐에 다녀오기 위한 .. 아르헨티나 투어 없이 엘 칼라파테에서 페리토 모레노 빙하 다녀오기 서울 - 뉴욕 - 부에노스아이레스 - 엘 칼라파테 대여정서울에서 뉴욕을 거쳐 24시간을 날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다.정말 힘들었지만.. 경유지인 뉴욕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예정보다 4시간이 넘게 지연된 덕분에 할 수 있었던 2시간 동안의 뉴욕 찍먹. 처음 가본 미국에서는 애플 페이가 안되는 곳이 없었다. 애플페이로 지하철도 탈 수 있었다. 센트럴 파크에서 핫도그도 사먹고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뉴욕 거리 여기저기를 걸어다녔다.뉴욕에서의 어마어마한 지연 탓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엘 칼라파테로 가는 항공편을 놓쳤지만, 아르헨티나 항공의 유연한 대처 덕분에 다음 항공편과 공항간 이동 택시까지 큰 불편함 없이 해결할 수 있었다. 지연은 있었지만 Aerolineas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 방법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페리토 모레노 빙하 예약 : Hielo & Aventura — Glaciar Perito Moreno (hieloyaventura.com)Hielo & Aventura — Glaciar Perito MorenoHielo y Aventura S.A. is an Argentine company based in El Calafate, concessionaire of the Los Glaciares National Park, with more than 30 years of experience in lake navigation and glacier trekking with tourists in the Perito .. 페루 마추픽추 (Machu Picchu) 가는 방법 예약 방법 입장권 총정리 마추픽추 가는 방법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 아구아스깔리엔테스 → 마추픽추우리는 날씨에 따라 마추픽추를 2번 방문할 생각까지 하고 마추픽추에 접근성이 좋으면서 근처가 유적 자체인 오얀따이땀보에 숙소를 잡게 되었다.구간별로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면,1) 쿠스코 → 오얀따이땀보- 콜렉티보 : 2시간 소요.- 택시/버스 : 1.5시간 소요 - taxidatum 을 통해 택시를 예약해서 다녀왔다.- 기차 : 2시간 소요2) 오얀따이땀보 → 아구아스깔리엔테스페루레일 또는 잉카레일 기차를 타고 간다. 창문이 위에도 뚫려 있는 페루 레일을 통해 밝을 때 이동하는 것을 추천. - 페루레일 : Train to Machu Picchu - Ollantayt.. 이전 1 2 3 4 5 다음